대구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임직원들이 어제 대구문화방송을 찾아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는데요.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서울)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의
이런 마음이 대구시민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기를 희망합니다." 라며 대구에 있는
공기업으로서 대구시민들에게 더 가까운
이웃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네..
가스공사 직원들의 훈훈한 온정이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