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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세계 개점,교통대란 없어..지하철 이용 많아

도성진 기자 입력 2016-12-16 17:25:27 조회수 1

◀ANC▶
초대형 백화점 그러니까 신세계 백화점이
문을 열면서
동대구역 일대에서 교통대란이
일어날 거란 우려가 많았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 이용객이 많았던
덕분입니다.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개점을 앞두고 인도 위는 인파로 가득하지만
도로는 한산합니다.

하늘에서 본 동대구역 네거리와 주변 교차로도
신호 한 두 번이면 통과할 수 있어
평소와 다르지 않습니다.

◀INT▶김원택
"이틀 전에 개점해서 오늘 정식 오픈이죠.
현재 상태는 별 불편이 없습니다. 지금 차라리
오늘이 덜 복잡한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교통 정리가 돼서.."

길게 늘어선 택시 행렬도 없고,
지하주차장에도 빈 공간이 많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걷는 사람이 많아
횡단보도는 복잡하고,버스 승강장도 붐빕니다.

백화점 안 인파에 비해 주변이 한산한 이유는
지하에 있었습니다.

지하철 1호선과 바로 연결된 지하통로를 따라
승객들이 무리를 지어 들어갑니다.

◀INT▶김양구/대구시 달서구
"오늘 같은 날은 차를 가져오면 안되고,
지하철 타고 오셔야죠. 당연하죠."

C.G]어제 오후 4시 기준
지하철 동대구역 하차인원은 2만 4천여 명으로
지난 주에 비해 3배 이상,
어제와 비교해선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C.G]

◀INT▶임혜정/대구시 중구
"너무 복잡하다고 하니까 사전에 들은 바로
복잡하다고 아예 차를 가져가지마라고 해서..
(지하철 타고 왔다)/차 안 갖고 오시길?
/잘 했어요. 잘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대중교통 이용할 생각입니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에
비해 아직 주변 시설은 미흡합니다.

LED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알 수 있는 시설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입간판과 현수막 몇 개만 설치됐습니다.

성동고가차도 등 새로 생기거나
확장된 도로의 홍보가 부족하고,
동대구역 앞 고가교 공사도 열 달 이상 남아
출퇴근길과 주말 혼잡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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