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점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면서
경찰이 동대구역 주변 신호체계를 바꿉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낮 12시부터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변
신호체계와 노면표시 등이 바뀐다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먼저 동대구역네거리 신호의 경우
신천동에서 터미널 방향으로
직진 후 직·좌 신호를 줬던 것이
직·좌 후 직진 신호로 변경되고,
MBC네거리쪽에서 파티마병원 방향으로
직·좌 동시 신호였던 것이
직진과 좌회전이 분리됩니다.
이밖에 수협네거리와 옛 효목삼거리,
태왕메트로 삼거리에서도 신호체계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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