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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규모 양극화 갈수록 심화

장성훈 기자 입력 2016-12-11 17:36:31 조회수 1

농업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영농 규모의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중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년 동안 경지 규모 5헥타르 이상의
대규모 농가의 비중은 2000년 1.7%에서
2015년 3.6%로 2배 가량 늘었고,
0.5헥타르 미만 영세농의 비중도
32.8%에서 45.7%로 13%포인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반면 0.5에서 5헥타르 사이,
이른바 중소농의 비중은 15%나 줄어,
양극화가 심해지는 걸로 나타났는데,
이는 정부의 농가 규모화 정책과
고령농의 경지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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