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중당 김부겸 의원은
오늘 발간한 온라인 레터를 통해
촛불혁명을 완성하기 위해
국민적 합의가 모인 촛불강령인
권리장전을 만드는 국민운동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촛불혁명은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야 할
결정적 계기라며
정치와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 대개조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민주공화국으로
전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치권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모두 무기력했다며,
정치권도 촛불민심을 단순히 정치적
유,불리로 접근해서는 안 되고
시민주권의 제 7공화국을 만드는
더 큰 목표를 위해 단결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