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수출이 부진하면서
정부가 수여하는 수출탑 수상업체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올해 대구지역 수출탑 수상 기업은 36개,
경북 수상 기업은 63개로
지난해보다 각각 27개, 15개 줄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의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부품과, 섬유, 전자부품 등의 수출이
많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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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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