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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공무원·군의원 대낮 술판..지탄받아

권윤수 기자 입력 2016-12-08 10:53:54 조회수 0

성주군과 군의회에 따르면 그저께 낮 12시
김세환 부군수와 배재만 군의회 의장,
군의원 5명 등 모두 20명이
점심식사를 겸해 술을 마셨는데,
이 가운데 10명 정도는 자리를 옮겨가며
저녁 7시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주군의 경우
사드배치로 군민들이 홍역을 치르고 있고,
사태가 종결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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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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