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4지구 상인을 위해
금융과 법률, 보험과 심리상담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문시장 통합지원센터'가
오늘 문을 엽니다.
통합지원센터에는 대구시와 중구청,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8개 기관이 함께 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각종 대출과 보험 상담, 법률상담과 함께
화재 피해 트라우마로 스트레스성 장애를
호소하는 상인들에게는 심리상담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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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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