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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지역 375억 투입해 상수도 공급시설 확충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2-07 16:17:20 조회수 0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375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공급시설을 늘려
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등 달성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옥포가압장 용량을
하루 3만 세제곱미터에서
두배 이상으로 늘린 데이어 지난달 말에는
옥포배수지 규모도 두배로 확장해
달성지역 주민 22만 명에게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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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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