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대구지역 새누리당 의원 대다수가
박대통령 탄핵에 반대나 유보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른바 '진박'이나 '친박'의원들은
국민들이 부여한 마지막 책무라도
수행하기 위해 탄핵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최경환, 조원진 의원은 대통령과
운명을 같이하기로 한 사람들이어서
그냥 두더라도 곽상도, 김상훈, 정태옥,
곽대훈, 윤재옥, 정종섭 의원은 비겁하다"며
"반성없이 자리에 연연하는 것은
시민들을 희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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