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1순위 후보로 뽑힌
김사열 교수는 청와대 우병우 전 민정수석측의 반대로 2순위자가 임용됐다는 의혹이 있다며
국회 국정조사특위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전국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도
4개 국립대 총장 공석과
4개 대학 2순위자 임용 과정을 조사해 줄 것을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에게 요청했습니다.
여야 특위위원들도 이 문제를
국정조사에 포함할 것으로 알려져
경북대 총장 2순위자 임용 경위가 드러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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