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회복과 청소년 인성제고를 위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우리마을 교육나눔'이
대구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이란,
마을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을
펼치는 것으로 현재 대구의 38개 마을에서
780여개 프로그램에 6만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내년에는 53개 마을에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펼칠 예정이고,
2025년에는 모든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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