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시외버스 터미널을 통합한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백화점 개점 전인
오는 12일에 먼저 문을 엽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는
한진과 동양, 중앙, 금호 등 4개 고속버스와
동부와 남부 시외버스터미널의 버스들이
한 곳에서 출발·도착하는 곳으로,
12일 월요일 새벽 0시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따라서 12일부터는 기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시운전과 시범 발권 등을 하고 있는데,
하루 평균 800여대의 버스가 드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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