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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직파재배 확대..ha당 73만 원 절감

김건엽 기자 입력 2016-12-05 10:16:46 조회수 1

◀ANC▶
모내기 대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직파 재배'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ha당 73만 원, 비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생산비 절감과 함께
농촌의 부족한 인력난도 덜어주며
고령화 시대 농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의성의 한 들판입니다. 이곳은 모내기 대신
볍씨를 논에 바로 심는 '직파재배법'으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INT▶ 강홍우/의성군 구천면
"노동력은 1/3 이상 감소하는 것 같고,
또 시간적으로도 우리 농촌에 인력이 없는데
하여튼 편합니다."

무인헬기를 이용해 볍씨를 파종하는
최신 농법도 등장했습니다.

◀INT▶ 조정국/안동시 풍산읍
"쌀값이 하락하니까 인건비 절감이 돼야하고
앞으로는 이것이 확대보급 되어서..."

[C/G]올해 벼 직파재배를 추진한
전국 52개 농협, 2,400여 ha의 생산비를
분석한 결과, 모내기때 보다 ha당 73만 원이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수확량이 같거나 더 많았다는 곳이
32곳, 70%를 차지했고 줄었다는 응답은
14곳, 30%로 나타났습니다.

[C/G]편리하지만 물 관리가 어렵고
조류가 볍씨를 먹어치는 피해가 생기고
발아율이 떨어지는 것 등은 해결과제로
조사됐습니다.

◀INT▶ 박소득 원장/경북농업기술원
"오는 2020년까지 경북지역 전체의 30%에
해당하는 3만ha까지 확대보급할 계획입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의 인력난 속에
직파재배가 확산되면서 벼농사 풍경도
빠르게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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