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3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습니다.
행정자치부는
해마다 획기적인 시책으로 예산을 아끼거나
수입을 늘린 자치단체를 시상하는데,
전국 270여건을 대상으로 한 2016년도 평가에서
대구시의 '동 전담 마을세무사'제도가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마을세무사는 마을 단위로 지정된 세무사들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과 권리구제를
해주는 제도로 지난 6월부터는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