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서문시장 화재 수습·복구 국비 225억 확보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2-04 14:11:00 조회수 0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대구시는 서문시장 화재 수습과 복구를 위한
국비 2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문시장 재해 지원 융자에 쓰일
소상공인 지원이 2백억 원으로 가장 많고,
상인 교육과 시장 인프라 지원에 15억 원,
전통시장 선진화방안 연구용역에 10억 원이
새로 반영됐습니다.

한편, 서문시장화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주 중에 철거와 대체 상가 위치,
향후 신축 문제 등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