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5차 대구시국대회가 내일은
대구 중구 한일로에서 열립니다.

박근혜 퇴진 대구시민행동은
내일 오후 5시부터
대구 중구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일대
한일로에서 5차 대구시국대회를 열고
자유발언과 문화공연 등을 진행합니다.

집회는
중앙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 방향 3개 전차로와
공평네거리에서 중앙네거리 방향 1개차로 등
4개 차로에서 허용됐습니다.

대구시민행동은 본대회 행사가 끝난 뒤
오후 6시부터는 한일로에서
범어동 새누리당 대구시당까지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