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를 방문했는데요,
하지만 화재현장을 십 여 분 정도 둘러보고
상인연합회장의 설명을 들은 뒤
곧바로 현장을 떠나 상인들의
불만이 컸다지 뭡니까요!
서문시장 4지구 상인 도기섭씨
"오셨으면 대통령으로써
우리 피해상인들의 애로사항이 뭔지,
얘기를 듣고,뭘 도와줘야될 것인지,
이런 말씀 한 마디는 하고 가셔야되는 것
아닙니까? "
라며 서운한 감정을 표출했어요,
허허,네 어느듯 박대통령을 상징하고 있는
소통부족의 불통정치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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