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송희봉 대기보전과장이
제6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지행행정의 달인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36만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숙련도를 지닌
공무원을 뽑아 시상하는 것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 13명이 뽑혔습니다.

송희봉 대기보전과장은
주민건강과 환경문제와 관한 궁금증을
스스로 발굴해 해결 방법을 제안하면서
90여차례 기술진단과 70여편의 연구논문
발표 등의 경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