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매우 나쁜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대구경북지역 제조업 업황지수는 61로
전달보다 1포인트 떨어져 3개월 연속 하락했고,
전국 지수 72보다 11포인트나 낮습니다.
다음 달 업황전망지수도 전달보다
8포인트나 떨어져 57을 기록했습니다.
또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달 대구지역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83.8로
전달보다 1.7포인트 떨어졌고,
경북의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77.9로
전달보다 23.8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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