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지난 해 인구 천명당 출생아가
가장 많은 곳은 달성군,
가장 적은 곳은 수성구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가 가장 많았던 곳은
달서구로 5천 49명이 태어났고,
중구가 664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그러나, 인구 천명당 출생아수를 보면
달성군이 10.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동구 8.9명, 북구 8.8명이고,
수성구가 5.8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지난 해 사망자는
달서구에서 2천 6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594명으로 가장 적었는데,
인구 천명당 사망자수는 반대로
중구가 7.6명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가 4.4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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