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공단과 서대구공단 등 산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구 서부권 지역은 대구 산업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해 왔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최근 서대구 KTX 역사 건립 사업과 평리 재정비촉진사업 등으로 조금씩 모습이 달라지고 있다고 해요.
권영진 대구시장
"서구는 대구의 관문이기 때문에 대구시민
누구나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서구 발전의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라며 차츰
미래 친환경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지역 발전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만큼
이제 그 보상을 받을 이유가 차고 넘친다..
이 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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