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구미의 한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2차 시술을 받던
59살 A 여인이 의식을 잃고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국소 마취주소를 한 뒤 의식을 잃었다는
병원 측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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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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