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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도 경주지역 국도건설 공사 예정 추진

박재형 기자 입력 2016-11-27 17:12:43 조회수 0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경주지역의 국도건설공사가 예정대로
내년 말까지 준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말 개통 예정인 도로는
경주시내를 통과하는 국도 7호선과 35호선의
대체 우회도로인 경주시 효현동~외동읍 구간
공사와, 감포읍을 통과하는 국도 31호선의
우회도로인 감포~구룡포 구간 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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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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