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사이 경북에서 사과와 배 농가는
많이 줄고 복숭아 농가가 조금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지역 사과 농가는 2만 천여가구로
20년전보다 57%나 줄고,
배 농가는 2천 700여가구로
20년전보다 47% 줄었습니다.
반면 지난 해 경북지역 복숭아 농가는
만 3천여 가구로 20년 전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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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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