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칠곡군 가산면
한 폐수지 재활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 개 동을 모두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와
소방공무원 120 명이 투입돼
옆 공장으로 번지는 불길을 차단하고
3시간 여 만인 오후 5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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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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