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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대전충남, 도청이전터 개발 국회에 공동건의

박재형 기자 입력 2016-11-25 11:07:35 조회수 0

도청 이전과 이전터 활용과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전시, 충청남도가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와
도청이전 터 예산편성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공동건의문을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4개 시·도는 공동 건의문에서
"경북과 충남은 지방채 발행 등 차입금으로
신청사 건립비용을 마련해 재정 운용에
부담이 크다"며
"종전 도청사와 터를
관할 광역지자체가 조속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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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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