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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복합환승센터 교통대책 마련 고심

권윤수 기자 입력 2016-11-24 11:11:00 조회수 0

다음 달 개점 예정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주변의 교통대란이 예상되면서
대구시는 "주말 1시간 기준 예상 이용차가
2천 600대를 넘는다"며 신세계 측에
내년 설연휴까지 한달 여동안
모든 차에 주차요금을 물리자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신세계는 "구매 고객에게
주차요금 부과는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금액별 무료주차 이용기준을 강화하고
500여 명의 교통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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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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