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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경북 추가 대책 시행

박재형 기자 입력 2016-11-24 15:59:11 조회수 0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상북도는 각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와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AI발생 인근지역의 이동통제초소 설치,
긴급행동지침 전달 등
차단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가 소독을 강화하고
도내 종오리 및 육용오리 11가구,
6만 5천 마리의 예찰 및 검사를 강화하고,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가금류 일제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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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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