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병준 의원은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스쿨넷 사업’의 문제점을 질타하고
사업전반을 감사할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최 의원은
경북교육청의 스쿨넷 2단계 사업에서
77억원의 예산이 낭비됐고,
올해 초에 계약한 3단계 사업에서도
법규 위반 등 허술한 행정이 발견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부실한 계약으로 인한
예산 낭비와 법규 위반 사례들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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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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