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겨울철 산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산악위치표지판 있는 천 500곳과
간이구급함이 비치된 47곳을
이달말까지 정비합니다.
산에서 간단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간이구급함에 응급처지 약품을 비치하고
사고예방 캠페인도 펼칠 계획입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북지역에서는
683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607명의 등산객이 구조됐는데
하산을 시작하는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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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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