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훈 의원이
대구시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올해 여성기업과의 1인 수의계약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인력경비용역 계약 311건 가운데
상위 1위~3위 업체가 79%를 차지해
일부 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의원은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여성기업은 계약금액이 5천만원 이하인 경우
1인 견적으로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다며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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