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농민들이
국정 농단과 농업정책 파탄 책임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나락 적재와 농기계 투쟁을
오늘 오후 경북도청에서 펼칩니다.
오늘 집회에는 지난 16일 경남 진주에서
출발한 농기계 투쟁단도 함께 하며
실질적인 쌀값대책 마련과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농민들은 상주와 영천, 김천 등
지역별로 집회를 갖고
오는 26일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여해
농기계를 몰고 청와대로 행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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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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