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부터 지역의 한 대학교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무궁무진한지
알아보기 위해 시작한 아이디어 전시회가
특허출원을 통해 상품화에 성공하고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는데다
아이디어를 사가겠다며 기업이 나서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데요.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부 채 석 교수
"이렇게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참신한지 몰랐습니다. 또 이런 아이디어를 지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이러면서 전시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어요.

네..
우리 학생들 중에서도 빌 클린턴이나
스티브 잡스 같은 인물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