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각종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오늘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에서 엽니다.
대구시를 비롯해 달성군과 국세청,병무청,
법률구조공단 등 11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세무와 병무, 법률 등 13개 분야의
생활민원을 상담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건강과, 국민연금, 세무와 전기요금 순으로
상담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다음달 13일 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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