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지방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월드그린에너지 포럼이 오늘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신기후체제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경상북도는
울릉도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해
영국 정부, 울릉군,영국 웨스트필드 스포츠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신기후체제 하의 지방정부의 역할과
실천방안'과 파리협약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