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업인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 분석만 3년째 이어지면서
진척을 보이지 못 하자
관련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김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정부가 수 년째 비용편익 분석에 함몰돼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정부의 사업추진 의지가 없는 것 아닙니까?"
라며 정무적, 정책적 판단으로 사업을
조기 착공해 줄 것을 정부에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했어요.

네..
사드로 잃은 민심
다른 것으로라도 만회를 해야할텐데
뜻대로 되지 않아 조바심이 나시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