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심리적 의료지원이 필요하거나
가족 학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위해 대구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대구지역 5개 대형 의료기관이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의료기관은
경북대학교병원과 대구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과 영남대학교병원 등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신경정신계를 통해 장애진단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에 따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지원받는 한편,
5개 의료기관은 발달장애인 학대나 피해를
확인하면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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