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구·경북에 사는 65살 이상 고령자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고, 다음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암 중에는 폐암, 간암, 위암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고령 인구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는 65살 이상 인구가 전체의 13.3%,
경북은 전체의 18.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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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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