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성구 혜화여고 주변 고지대에서
수돗물이 잘 안나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담티고개와 월드컵삼거리 사이
배수관 부설공사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지름 50센티미터 상수도관 부설공사를 끝내
이달말부터 수돗물 공급을 시작한다며
만촌3동 3천여가구가 안정적인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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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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