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능인을 우대하고 과잉학력에 따른
여러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의식개혁운동인
'2016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이
오늘 오전 10시 반 구미코에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5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동안 열립니다.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이번 대전에는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비롯해,
로봇경기대회, 기능경진대회,
마이스터 UCC 공모전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올해는 독일의 전문기술인인 마이스터가
학교와 현장의 연계교육을 통한
기술인 양성제도인 독일의 마이스터 교육제도를
직접 설명하는 특강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