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전달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43조 4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4천 700억 원,
1.1%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정치 불확실성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사태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의 실적이 좋아져 시가총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달보다 21% 줄고, 거래대금도 1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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