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많이 줄고
경북 건설수주액은 조금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3천 900억 원 가량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42%나 줄었는데,
사무실과 점포 등의 건축부문과
토지조성, 도로, 교량 등의 토목부문에서
수주가 모두 줄었습니다.
지난 9월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약 3천 7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6% 늘었는데, 건축부문은 7.4% 늘고
토목부문 수주는 23.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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