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단산에서 부석사 간
도로 건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영주시 부석면에서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산-부석사 간 도로 건설공사의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구간은 산악지역의 고갯길과 도로 폭 협소,
급경사, 급커브로 인해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오는 2023년 도로가 개통되면
1시간 10분 걸리던 부석면에서 영주시내 구간이 40분 내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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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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