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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학가 시국선언 잇따라

김은혜 기자 입력 2016-11-01 15:51:34 조회수 0

'최순실게이트'와 관련해
대구 참여연대는 시국성명을 내고
독립된 특검이 수사에 나서고
대통령 또한 사태를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나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 이어
대구대학교 총학생회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된 사태에 대해
성역없는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과정과 결과를
가감없이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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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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