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연구원 이석형, 이재필 박사는
동대구역 주변에 복합민원센터를 설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될 경우
유동인구가 평일 10만여 명,
주말 18만 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증명서 발급기능, 상담기능, 정부합동청사
민원분소의 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수원역에 지난 2010년부터
365 언제나 민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생활민원과 무료법률상담,각종증명발급 등
8개 분야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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