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 세계화 사업과 관련해
세네갈 벼농사 시범단지에서
첫 수확을 했습니다.
지난 7월 파종과 모내기에 이어
첫 수확을 했는데,
쌀 생산량 예측 결과, 헥타르당 6.5톤 정도로
현지 평균 생산량 2.5톤 보다
2.6배 정도 증산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벼농사에 척박한 토양으로 이뤄진
세네갈 현지에서 농기계 30여 종을 지원하고
벼농사 기술을 전파하고 가르쳐
새마을 시범마을 2곳의 유휴지 10헥타를
농지로 개간하고,
안정적인 농업 용수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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