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맥도날드, 대구지방경찰청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맥도날드 안전지킴이 집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 대구의 맥도날드 23개 매장을
'안전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표지물을 부착하고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이 도움을 요청하면
경찰 지구대에 바로 연락하는 시스템을
만들 예정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안전지킴이 집'디자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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