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척박한 지역 대중문화에 바람 일으킬까?

윤영균 기자 입력 2016-10-26 16:35:28 조회수 0

대구 지역 대중음악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얼마 전
대구시 남구에 문을 연 '대구음악창작소'가
신인 음악인 발굴을 목적으로
'청춘사운드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해요.

가수이자 작곡가인 윤 상 대구음악창작소
명예소장 (서울 말투)
"현재의 음악시장은 싱어송라이터가 우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구음악창자소를 중심으로
대구의 젊고 유능한 신진 작곡가를 많이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포부를 밝혔어요.

네..
대구의 젊은 음악인 중에서
세계적인 한류 스타가 배출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