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유명상표를 부착한 가짜 제품을 들여와
인터넷에서 판매한 혐의로
51살 권 모 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6개월동안
해외 유명상표가 달린
가짜 골프의류나 휴대폰 케이스 등을
해외 사이트에서 구입한 뒤,
인터넷 카페에서 730만 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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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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